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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엄마랑 말다툼을 하고 있는데 내가 너무 깐깐한 걸까?

내가 지금 엄마랑 말다툼을 하고 있는데 내가 너무 깐깐한 걸까?
안녕하세요 저는 중2이고 현재 엄마랑 싸우고 있는게 아니라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 말다툼의 이유는 우리 가족이 내일 우리 집에서 이모와 고기를 먹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한 달에 한 번 정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오늘 우리 작은 이모가 이모집에 히터를 고치러 들릴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무증상 자가격리. 작은이모와 작은이모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음성 판정을 받으셔서 내일 와도 되지만 너무 걱정이 됩니다... 음성이 아니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무증상 코로나. 이런 상황에서 또 와야 한다는 생각까지... 너무 깐깐한 건 아닐까.